분류 전체보기 (3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스팸이 7화] 밍기적 특집 1화 - 눕방의 대가 스팸이 선생-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IOmpqCguKis [스팸이 6화] 햄스터 엉덩이만 잔뜩 나오는 영상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ZzyH56rjavA [스팸이 5화] 햄스터의 대환장 파티!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0EA9egGHGs4 [스팸이 4화] 햄스터 극대노하다!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FRBqctnzWJM&feature=youtu.be [스팸이 3화] 햄찌극장 -스팸이편-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VRkS4uzo4Ms 우리집 햄스터가 이상해요! 매일 놀고 먹으면서 움직이지 않는 햄스터가 있다? 영상에서 확인하세요! [스팸이 2화] 라떼는 말이야 몸을 이렇게 긁었다 이말이야~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kZR50WRMq2s 누구보다도 몸을 빠르게 긁는 햄스터가 있다? 스피더 햄찌! 지금바로 공개됩니다! [스팸이 1화] 우리집 스팸이를 소개합니다!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ycKodfpDMWI&t=18s 우주최강으로 귀여운 햄스터! 스팸이를 소개합니다! 많은 관심 그리고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!!!!! [우주예나] 우울 한 방울 두 방울 떨어지던 빗방울은 어느샌가 온 땅을 흠뻑 적실정도로 내리고있었다. 방안으로 물이 튈까 창문을 닫을법도 한데, 어째서인지 예나는 열린 창문 너머 내리는 비를 가만히 바라보고있었다. [우주예나]우울 written by 슈가펌킨 방안을 가득 매운 빗소리 사이로 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렸다. 잔뜩 공상에 잠긴 탓일까. 예나는 외부로부터 들리는 인기척을 느끼지 못한 듯 미동이 없었다. " 예나야- 들어간다. " " 아? 으응 " 이윽고 문을 열고 들어온 우주는 의아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예나를 쳐다보았다. " 뭐해? 이 어두운 날에 불도 안키고. " " 아 그러고보니 불을 안켰었네? 하하 내 정신좀봐- " 이상하긴 너도 참 이상해. 우주는 작은 목소리로 읊조리며 예나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. 그리 .. 이전 1 2 3 4 다음